1사건의 개요

A씨는 주변 지인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평소 자녀의 친구들 학부모 모임을 자주 갖게 되었는데, 그 모임은 부부 동반으로 다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하였고 주기적으로 저녁식사 자리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자신의 배우자와 해당 가족 모임에서 만난 피고의 전화통화를 몰래 엿듣게 되며 둘이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상간자인 피고는 A씨 자신과도 매우 각별한 사이였기에 A씨는 그 충격이 더하였는데요, 바로 선율로 이혼전담팀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2변호인의 조력

저희 변호사가 A씨의 사안을 살펴보니, 배우자와 상간자의 부정행위 증거가 명백하였고, 우선 자녀들을 생각하여 이혼은 보류하고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하였습니다. 빠르게 증거 자료등을 취합하여 소장을 접수해, 상간자에게 부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었고 상간자는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사건의 결과

그 결과, 배우자와 혼인관계는 유지하며 상간자에게 23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담당 변호사